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저희 디지탈하우스는 보니 의류매장을  소개를 받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10평 남짓한 여성복 의류매장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작업은 시작됐지요.

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차에 맛있는 간식을 가져다 주시는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바닥은  처음 계획에는 스타코위에 에폭시 도포를 하려고 하였으나, 작업환경상 타일을 시공하였구요.

냉난방은 매장보다 큰 15평형 설치를 했지요.  옷걸이도 기존 기성품보다는 철물,장식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더했어요.

벽체는 빈 공간없이 수납가구나 옷을 걸수있는 파티션,지지대를 설치했지요.

실내 사인물이나 문자는 입체나 실사를 사용하여 좀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조명설치는 좀 더  편안한 방법을 택하면서 인테리어 컨셉에 맞추었어요.

뒷공간은 바깥으로 통하는 문을 버티컬을 설치하여 동질감을 주었구요.

매장입구  단조를 설치함으로  시선을 조금 차단하였습니다. 

붙박이장 상부에는 아크릴 문자작업으로 체인점 분위기에~~

레일조명으로 의류들이 제각각의 색상을 발할수 있도록   설치하였습니다.

카운터 뒷쪽 좁은 짜투리 공간은 그냥 방치하지 않고 세면대와 씽크 설치~고급스러운 수전과 도기를  설치하여 실용적 공간을 만들었어요.